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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해수욕장 야간 치맥 금지... "작은 해수욕장으로 가세요"
해수욕장 파라솔 거리두기. 부산지역 7개 해수욕장이 정식 개장한 1일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해수욕장에 파라솔들이 2m이상의 거리를 유지한 채 설치되어 있다. 송봉근 기자 여름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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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말고 또 어디? 전국 해수욕장 야간 치맥 벌금 300만원
정부가 야간 대형 해수욕장에서의 음주와 취식 행위를 금지한다. 사진은 지난해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백사장이 밤늦은 시간까지 인파로 가득 차 있는 모습. 송봉근 기자 해수욕장이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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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야구장 응원 매뉴얼 해외서 관심
마스크 의무 착용, 좌석 띄우기 등 관중 입장 관련 세칙을 추가한 대응 매뉴얼. [사진 KBO] 프로야구 유관중 경기를 앞두고 한국야구위원회(KBO) 사무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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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벚꽃, 너무 빨리 흐른다···봄꽃 축제도 ‘드라이브 스루’
예전 하동 화개장터 십리벚꽃길 모습. 올해는 차량을 이용한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꽃구경을 많이 했다. 중앙포토 전남 광양시에 사는 A씨(63·여)는 남편과 함께 지난 2일 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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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벗고 다닥다닥 벚꽃 구경…거리 쏟아져 나온 사람들
29일 오후 충북 청주시 상당구 무심천변 벚꽃 거리가 외출을 나온 사람들로 북적인다. 최종권 기자 주말인 29일 오후 충북 청주시 상당구 무심천 벚꽃 거리. 만개한 벚꽃을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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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겨울 '수영장(La Piscine)'에 빠진 SW인재들
350명의 학생이 한겨울 '수영장'에 빠졌다. 한 달 안에 수영하는 법을 깨우치지 못하면 아무리 더 놀고 싶어도 집에 가야 한다. 지난 12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미래 소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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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익, 이어지는 비판에 "인류 불행 이유는 인의 부족”
[유튜브 '황교익 TV' 영상 캡처] 황교익 맛칼럼니스트가 ‘박쥐 식용 비난은 중국 혐오’라는 취지의 글을 쓴 뒤 잇따른 비판에 추가입장을 내놨다. 그는 29일 페이스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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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내서 곱창 구워 먹고 금 2억원어치 빼돌린 원자력의학원 직원들
곱창. [중앙포토] 방사선의 의학적 이용 연구를 위해 설립된 한국원자력의학원에서 원내 전열기를 몰래 들여와 곱창을 구워 먹은 일이 내부 감사에서 확인됐다. 또 치료용 소재로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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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정글의 법칙', 인기 생존 예능의 책임감은 어디로?
■ 「 【서울=뉴시스】'정글의 법칙' 태국 대왕조개 채취 장면 (사진=방송화면 캡처) "우리가 자연을 존중하면 자연도 우리를 존중한다." SBS 인기 예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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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처럼 봐라 vs 뮤덕의 오지랖…뮤지컬 ‘관크’ 논란
[그래픽=이정권 기자 gaga@joongang.co.kr] 뮤지컬 ‘마틸다’가 공연 중인 LG아트센터엔 요즘 긴장감이 감돈다. 어린이가 거의 없는 여타 뮤지컬 공연장과 달리 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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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잡이 금지 조치…북가주 항구 썰렁
해마다 11월 중순 이후면 게잡이 어선으로 북적이던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이 올해는 한산하다. 게잡이 통발은 가지런히 정리된 채 부둣가에 쌓여있고, 지게차 좌석은 비어 있다. 부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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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중국 개고기 식용반대 여파, 위린시 개고기 축제 축소
중국 북서부 산시성(陝西省)의 북단에 있는 상업도시 위린(Yulin, 楡林)에서 지난달 6월21일 열린 개고기 축제에 사용될 개를 한 작업자가 도살해 처리하고 있다. 도살된 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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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게'에도 손대는 조직폭력배 무더기 입건
조직폭력배들의 사업영역은 어디까지 일까. 포획·유통이 금지된 암컷대게(일명 빵게) 등을 불법 유통한 조직폭력배 등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다. 울산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수산자원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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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참치, 30년 국민식품 … 남태평양 다랑어, 방사능 걱정 마세요
1982년에 출시된 동원참치는 라이트 스탠다드 참치 외에 다양한 제품으로 변모하여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히고 있다. 참치 통조림이 대체 수산식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한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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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 김태희와 데이트 중 '군법위반' 모습 찍혀
김태희(33), 비(정지훈·31) [사진=중앙포토] 현역 군인 신분인 비(정지훈·31)가 톱스타 김태희(33)와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연예사병 복무기강과 특혜논란이 다시 불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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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고액과외도 국세청이 나서나
안정남(安正男)국세청장은 세풍(稅風)사건으로 추락한 국세청의 위상을 바로잡기 위해 '정도세정' 이라는 구호를 내걸었다. 정치권의 눈치를 살피지 않고 세법의 원칙대로 세정을 집행하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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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상임위|질문·답변 요지
▲배명인 법무장관보고=박관현씨는 52년6월12일생으로 전남대3년 재학 중에는 총 학생회장을 역임한 자로 내란 중요임무종사와 계엄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금년 4월8일 광주 서부 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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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국민 방위군 사건(5)|「6·25」 21주 3천여의 증인회견·내외자료로 엮은 「다큐멘터리」 한국전쟁 3년
195l년 3월29일에 발족한 15명의 국민방위군사건 국회특별조사위원회는 5개 반으로 나누어 활동을 개시, 4월25일에는 본 회당에 중간보고를 발표할 정도로 조사에 진전을 보았다.